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전형 건담 (문단 편집) == 상징적 포즈와 진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3_Gundam_Ground_Type.png|width=450&align=center]] [[파일:육전형 건담 사격.jpg]] 육전형 건담의 상징적인 자세로, 땅에 박힌 실드 위에 180mm 캐논의 포열을 얹고 무릎을 꿇은 채 쏘는 포즈가 있다. 실드를 땅에 박는 것은 좌완부의 가동범위 확보와 동시에 기체 전면부에 실드를 세워 반엄폐 상태에서 포격을 하기 위한 것인데, 덕분에 육전형 건담은 반드시 무릎 꿇기 상태에서 180mm 캐논이 정면으로 제대로 조준 가능해야하며 실드는 세워두는 기믹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붙어 모형화의 품질이 상당히 상향 평준화되었다. MG의 경우는 자세가 완전히 나오지 않아 실드 위로 연장해서 캐논과 연결하는 별도의 부품이 들어 있고 실드를 세우는 기믹도 따로 없어 좀 어색하게 구현되지만, 이후에 나온 HG들은 실드 내부에 거치대가 전개되는 기믹이 추가되면서 구판과 신판 둘 다 무리없이 구현 가능한 자세이다. 이는 '''건담 08소대의 오프닝에 나오는 장면에서 따온 것인데, 결론은 착시 현상이다.''' 사실 오프닝 장면과는 전혀 다른 자세이다. [[파일:육전형 건담 방패.gif]] [[https://www.youtube.com/watch?v=3yZkfuQc5zs&t=6s|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무릎쏴 자세가 아니라 살짝 구부정하게 선 자세로 쏘다가 반동으로 오른쪽 무릎이 좀 굽혀지는 장면이다. 또한 [[원근법|실드도 육전형 건담의 하체보다도 크게 그려져 있으니,]] 작붕이 아니라면 육전형 건담의 전방이 아니라 앞쪽 옆, 즉 카메라에 훨씬 더 가까운 지점에 있다고 해야 말이 되는 장면이다. 즉 '''방패는 우연히 옆에 박혀있었을 뿐이고, 딱히 실드로 방어하면서 앉아서 쏘는 포즈는 아니라 볼 수 있다.''' 바로 앞에 쓰러진 다른 건담의 손 부분이 클로즈업되어 있으므로, 아무래도 방패는 여기서 떨어져나와 땅에 박힌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자세는 일본에서도 빛나는 사격(輝き撃ち)이라고 부르면서 여러 논쟁요소가 됐었다. 이름은 오프닝 '폭풍속에서 빛나줘'에서 유래. 애초에 오프닝에서 짧게 지나가는 장면에 구도가 다소 애매해서 착각을 일으키기 쉬웠고 심지어 오프닝 마지막에는 진짜 무릎쏴 자세로 180mm포를 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는데다, 08MS 방영이후 나온 [[SD건담 G제네레이션]]에서도 무릎쏴+실드 지지 자세로 사격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착각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즉, 워낙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다보니 [[만델라 효과|사람들이 인식이 시간이 지나며 잘못 굳어진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실드를 받치고 쏘는 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284262|프라모델에서도 기믹으로 밀어줬기 때문]]인 것도 한 몫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